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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환 `파울을 예상했지만 내야안타` [MK포토]
입력 2017-05-04 19:43  | 수정 2017-05-04 19:46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1루에서 SK 나주환 3루수가 한화 로사리오의 느린타구를 잡지 않고 기다렸지만 내야 안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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