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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김주찬 동점포에 입이 쩍` [MK포토]
입력 2017-05-04 19:41  | 수정 2017-05-04 20:25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 초 2사에서 KIA 김주찬이 1점 동점 홈런을 친 후 최형우의 축하를 받고 있다.
13승 15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강호 KIA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굳건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KIA는 넥센전 스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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