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인양 지연 의혹과 관련해 SBS 기자와 통화한 3년차 7급 공무원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석 장관은 언론 지원업무를 맡은 해당 공무원이 인터넷 뉴스 등에 떠도는 이야기를 언급한 것에 대해 SBS 기자가 무단으로 녹음해 보도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석 장관은 언론 지원업무를 맡은 해당 공무원이 인터넷 뉴스 등에 떠도는 이야기를 언급한 것에 대해 SBS 기자가 무단으로 녹음해 보도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