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는 "북한의 핵 위협이 2012년까지 남아있을 지 모르기 때문에 전시작전 통제권 전환
시기를 연기한다는 것은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국방일보와의인터뷰에서 "한.미 군사당국자들은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전작권에 관한 계획을 수립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전작권 전환 시기 재협상 여부와 관련해 "현재 충분히 합리적이며 제대로 실행할 시간이 있다"고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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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를 연기한다는 것은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국방일보와의인터뷰에서 "한.미 군사당국자들은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전작권에 관한 계획을 수립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전작권 전환 시기 재협상 여부와 관련해 "현재 충분히 합리적이며 제대로 실행할 시간이 있다"고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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