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한동근이 첫 정규앨범 작업 과정 중 액땜을 겪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올림푸스홀에서 열린 한동근 1ST 앨범 ‘유어 다이어리(Your Diary) 발매 기념 청음회에서 한동근은 지난 1월 말에 앨범 녹음을 끝냈다. 이후 다시 파일을 들어보는데 다 깨져있었다. ‘미치고 싶다, ‘너 하나 너 둘은 다시 녹음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치고 싶다의 경우에는 편곡이 처음에 잘 됐는데 드럼 음질이 다 튀었다. 그래서 악기도 재녹음을 했다”고 말했다. 또 사실 타이틀 후보 곡이 두 개 있었다. ‘초라는 곡이 있었는데 후보가 있다는 것 자체가 박빙이라는 뜻이다. 대표님께서 한 수를 둬서 ‘초를 빼자고 했다”고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동근의 첫 번째 정규앨범 ‘유어 다이어리는 오는 5일 정오 발매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올림푸스홀에서 열린 한동근 1ST 앨범 ‘유어 다이어리(Your Diary) 발매 기념 청음회에서 한동근은 지난 1월 말에 앨범 녹음을 끝냈다. 이후 다시 파일을 들어보는데 다 깨져있었다. ‘미치고 싶다, ‘너 하나 너 둘은 다시 녹음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치고 싶다의 경우에는 편곡이 처음에 잘 됐는데 드럼 음질이 다 튀었다. 그래서 악기도 재녹음을 했다”고 말했다. 또 사실 타이틀 후보 곡이 두 개 있었다. ‘초라는 곡이 있었는데 후보가 있다는 것 자체가 박빙이라는 뜻이다. 대표님께서 한 수를 둬서 ‘초를 빼자고 했다”고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동근의 첫 번째 정규앨범 ‘유어 다이어리는 오는 5일 정오 발매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