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리엔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류동에 들어선다
입력 2017-05-08 09:00 


서울 구로구 오류동 137-7번지 일원에 ‘리엔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총 28,704㎡(8,682.96평)의 면적에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 변경 예정지로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도보 2분 거리 입지다.

리엔비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35층(예정), 공동주택 9개동에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지원시설이 들어간다. 세대수는 전용면적 ▲59㎡ 734세대 ▲84㎡ 261세대 등 총 995세대가 예정되어 있다. 장기전세주택 213세대를 포함한다.

일조량 확보를 위해 남향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차 없는 단지를 적용하고 테마공원을 계획하였다. 주민공동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및 필라테스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반경 1.5㎞ 근방에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오류1,2동 주민센터가 있고 개웅산공원을 바라볼 수 있다. 궁동저수지생태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육시설로는 오류초등학교, 개웅초등학교, 개명초등학교, 세곡초등학교, 천왕초등학교와 개봉중학교, 경인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우신고등학교 및 한영신학대학교와 성공회대학교가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도 가까워 전국민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포함한 다양한 체육, 문화 생활을 가까운데서 즐길 수 있다.

오류동 리엔비 아파트는 최고 35층 예정의 초고층으로 설계가 되어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의 경관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세련된 외관과 고급외장재로 시공해 품격 높은 이미지를 담아내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차량 동선 설계로 안정성을 고려할 예정이다.

자연 속에서 쾌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단지 내 산책로를 비롯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원, 수목을 식재한 휴식 공간 등도 마련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리엔비 아파트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리면서도 지역주택조합원의 분담금 자체가 저렴하기 때문에 실수요는 물론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며, 오류동 123번지에 있는 홍보관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엔비 아파트의 조합원 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및 인천시나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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