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양역 글로벌퍼스트, 소형 아파트의 대안 ‘아파텔’
입력 2017-05-04 13:46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임대인들의 월세 전환요구가 많아지고 이로 인한 전세가 인상과 매물부족현상이 가속되면서 주택시장은 빠르게 실거주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지난달 초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난 2월 전국 주택 전•월세 전환율 통계에 따르면, 연립•다세대와 단독주택은 소규모 주택일수록 월세전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 30㎡이하 소규모 주택의 전•월세 전환율이 가장 높았다. 전국기준 30㎡이하 전•월세 전환율은 연립다세대 7.7%, 단독주택은 10.0%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주)글로벌대명이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 인근에 쓰리룸형(방2,거실) 아파텔 ‘가양 글로벌퍼스트를 선보였다.

9호선 가양역은 물론 증미역을 성인기준 도보 3분 정도면 다다를 수 있다. 자가용 이용 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강남순환도로가 가까이에 위치해 강남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서부광역철도가 추가로 개통되면 가양역은 9호선과 서부광역철도선의 환승선으로 변화되어 신촌 홍대입구역부터 상암DMC역을 경유해 화곡역, 부천 원종역까지 이어지는 광역지하철을 최단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관공서, 대형병원, 방송국, 공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우수한 학교(초•중•고)들을 편리하게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한강공원길이 가까이에 있다.

사전 면밀한 수요예측 후 선보이는 ‘가양 글로벌퍼스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28.12㎡의 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내진 및 내풍 설계 하에 실수요자들의 생활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큰방과 거실 작은방을 나란히 배치한 쓰리룸형(방2, 거실) ∙ 3베이(Bay)의 혁신평면을 적용하였다.

통풍과 환기, 채광이 용이하고 1인 ~ 3인 가구까지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다.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양문형 냉장고•드럼세탁기•한샘빌트인 주방가구와 3구 쿡탑, 전자레인지 등 생활 필수 가전 등이 완비될 예정이다.

‘가양 글로벌퍼스트는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고 무주택청약자격이 그대로 유지되기에 분양 후 주택청약도 가능하다. 청약 후 계약금 10%만 준비하면 자금 부담이 전혀 없으며 2018년 9월 입주 시 잔금만 납입하면 된다. 강서구 우장초등학교 건너편에 마련된 분양홍보관을 예약 후 방문하면 분양관련 자세한 사항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