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캐나다 캘거리에서 노찬 부행장과 서덕모 밴쿠버 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한국외환은행의 지점 개점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외환은행은 토론토 4개 점포와 밴쿠버 3개에 이어 캘거리 지점을 추가함으로써 지점 수가 8개로 늘어났습니다.
은행측은 캘거리는 한국 교민이 2만여명으로 캐나다에서 토론토, 밴쿠버에 이어 세번째로 많고 석유산업의 호황으로 외부 인구도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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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외환은행은 토론토 4개 점포와 밴쿠버 3개에 이어 캘거리 지점을 추가함으로써 지점 수가 8개로 늘어났습니다.
은행측은 캘거리는 한국 교민이 2만여명으로 캐나다에서 토론토, 밴쿠버에 이어 세번째로 많고 석유산업의 호황으로 외부 인구도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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