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8-8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초 1사에서 한화 허도환이 한 점 앞서가는 솔로홈런을 치고 환호하면서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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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초 1사에서 한화 허도환이 한 점 앞서가는 솔로홈런을 치고 환호하면서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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