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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섹시한 눈빛` [MK포토]
입력 2017-05-03 15:55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천정환 기자] 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는 시즌 5승0패의 양현종이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넥센은 시즌 3승2패를 기록중인 최원태가 선발로 출격했다.
브레이브걸스가 클리닝 타임 때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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