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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中 재벌과 결별 후 최고급 아파트 선물 받아 ‘초호화 생활’
입력 2017-05-03 13:33 
함소원 웨이보
함소원이 9년만에 국내 프로그램인 ‘택시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가 중국 재벌과 이별 당시 받은 선물이 화제다.

최근 함소원은 중국 재벌과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함소원과 교제했던 것으로 알려진 장웨이는 7대의 슈퍼카와 엄청난 부동산을 보유한 재력가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함소원이 남자친구로부터 받은 선물을 조명하기도 했다.

이 방송에서 함소원을 만났다는 한 기자는 함소원은 초호화 일상을 누렸더라”면서 그 중 대표적인 게 온천생일 파티다. 함소원의 생일에 온천을 통째로 빌려서 3일간 파티를 했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별 당시 그녀는 이별 선물로 금광이 있는 산시성 토지, 73평 규모로 평당 30만 위안(약 5200만원)인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기와 노래,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중국에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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