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타는 청춘’ 김수용 아내, 달달한 목소리로 “오빠”
입력 2017-05-03 10:18 
‘불타는 청춘’ 김수용과 그의 아내가 달달한 통화를 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불타는 청춘 김수용과 그의 아내가 달달한 통화를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개그맨 김수용과 그의 아내와의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오늘 외박을 하고 들어가냐? 아내한테는 얘기를 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용은 "지금 한 번 전화를 해볼까요?"라면서 당시 새벽 1시인 늦은 시간에 아내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의 아내는 "어, 오빠"라면서 달달한 애교섞인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그러자 김수용은 "목소리 너무 연기하는 거 아니냐"라면서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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