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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최태준-권나라, 내일(4일) 네이버 V LIVE 뜬다
입력 2017-05-03 0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수상한 파트너의 주역 지창욱-남지현-최태준-권나라가 내일(4일) 오전 10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선 만남을 가진다. 특히 V LIVE에서는 웃음꽃이 만발한 촬영 현장과 함께 지창욱의 극중 캐릭터인 ‘뇌섹검사 노지욱의 집까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오는 10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 측은 3일 지창욱-남지현-최태준-권나라의 네이버 V LIVE를 예고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푸른 바다의 전설, ‘대박 등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최태준-권나라가 ‘수상한 집들이를 열고 팬들을 초대했다. 첫 방송 전 네이버 V LIVE를 통해 팬들과 선 만남을 가지게 된 것. 이에 두근거리는 설렘을 갖고 V LIVE를 기다리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V LIVE는 ‘수상한 파트너의 배우들이 실제 촬영을 하는 SBS 탄현 세트장에서 진행돼 궁금증을 높이는데, 더욱이 지창욱이 분하는 ‘뇌섹검사 노지욱의 집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지창욱-남지현-최태준-권나라가 함께한 ‘수상한 집들이에서는 ‘선거 유세 콘셉트로 큰 화제를 모았던 티저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수상한 파트너의 열혈 팬들을 위한 특급 팬 서비스까지 풍성한 이야기들이 준비됐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측은 첫 방송 전 V LIVE를 통해 시청자분들을 미리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배우들의 케미와 촬영장 분위기가 좋은 만큼 현장에서 팬분들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내일(4일) 오전 10시 지창욱-남지현-최태준-권나라의 ‘수상한 집들이에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오는 10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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