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밤 9시쯤 서울 미아동의 한 고깃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게 내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기를 구울때 쓰는 숯불 불꽃이 기름찌꺼기에 옮겨 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게 내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기를 구울때 쓰는 숯불 불꽃이 기름찌꺼기에 옮겨 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