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미숙이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다.
이미숙은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서 진행된 '보양식 배 양궁 경기'에서 맹활약을 보이며 '신흥 양궁여제'로 떠올랐다.
정식 경기를 앞두고 연습에 나선 왕언니 이미숙은 윙크가 안 돼 한쪽 눈을 수건으로 가린 '궁예 패션'으로 양궁에 임했다.
이미숙은 초절정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10점을 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한껏 고무된 이미숙은 수건 아닌 헤드폰으로 한쪽 눈을 가리고 활시위를 당겼다.
결과는 9점. 이미숙은 본인도 믿지 못하겠다는 듯 미소를 지었고 출연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미숙 팀은 이미숙의 예기치 못한 활약에 힘입어 다해팀, 시연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미숙이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다.
이미숙은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서 진행된 '보양식 배 양궁 경기'에서 맹활약을 보이며 '신흥 양궁여제'로 떠올랐다.
정식 경기를 앞두고 연습에 나선 왕언니 이미숙은 윙크가 안 돼 한쪽 눈을 수건으로 가린 '궁예 패션'으로 양궁에 임했다.
이미숙은 초절정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10점을 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한껏 고무된 이미숙은 수건 아닌 헤드폰으로 한쪽 눈을 가리고 활시위를 당겼다.
결과는 9점. 이미숙은 본인도 믿지 못하겠다는 듯 미소를 지었고 출연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미숙 팀은 이미숙의 예기치 못한 활약에 힘입어 다해팀, 시연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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