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거너사` 장기용, 은근한 존재감 `감초역할 톡톡`
입력 2017-05-02 2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장기용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장기용은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3회에서 교통사고를 암시하는 장면으로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리연주 의혹에 휩싸여 위기를 맞은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크루드플레이의 드러머이자 래퍼 지인호(장기용 분)는 라이브 연주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암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기용은 런웨이와 방송을 넘나드는 모델테이너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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