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5월 2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05-02 20:05  | 수정 2017-05-02 20:29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올해 1분기 한국은행으로 돌아온 동전이 165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하면 무려 375% 급증한겁니다.

해마다 동전 발행 비용만 600억 원이 든다는 걸 감안하면 반가운 일이기도 하지만, 먹고살기 어려워져서 동전까지 다 쓴건지….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동전 사용량이 늘었다는 분석도 있죠.

정말 동전의 양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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