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유가 급락...100달러 무너져
입력 2008-03-05 02:15  | 수정 2008-03-05 02:15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 원유는 장중 배럴당 2.5% 하락한 99.8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OPEC, 석유수출입기구의 생산량 동결 관측이 유가를 끌어 내렸습니다.
차킵 켈릴 OPEC 의장은 비엔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OPEC은 생산량을 늘리거나 줄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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