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10주년 앞두고 서울 관객 재회
입력 2017-05-02 14:06 

강부자 주연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이달 서울 관객을 찾아옵니다.

‘친정엄마와 2박3일은 혼자 잘나서 잘 사는 줄 알던 깍쟁이 딸 미영과 딸을 낳은 것이 세상 살면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이었다는 친정엄마가 시한부 미영의 죽음을 앞두고 보내게 되는 2박3일을 그려낸 연극입니다. 2009년 1월 초연 이후, LA, 뉴욕을 포함 국내외 700회 이상 공연, 누적관객 62만 명을 돌파한 연극계 스테디셀러입니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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