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감정원,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입력 2017-05-02 11:39 

한국감정원이 지난달 28일 대구 본사에서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감정원이 지역 우수 농·축 특산물을 알리고 판매를 지원해 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2015년 9월 첫 개장해 하절기 및 동절기를 제외하고는 매월 문을 열고 있다. 올해는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반찬 및 간식류 품목을 확대시키는 등 내실을 강화했다.
이번 장터에서는 연풍원 홍삼, 미나리즙 등 어버이날 및 스승의날 맞이 선물용 상품과 과일 및 친환경 채소, 연근돈까스, 가정식 반찬과 간식 등을 판매했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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