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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마지막 대선토론회…`역적` 등 지상파 대거 결방
입력 2017-05-02 11: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대선후보 5인이 선거 전 마지막 토론회 생중계로 지상파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된다.
2일 오후 8시부터 KBS 1TV, MBC, SBS를 통해 중앙선관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초청 3차 토론회가 방송된다.
이번 토론회는 19대 대선 마지막 토론회로 토론 주제는 ‘복지-교육 정책(1주제)과 ‘국민통합 방안(2주제)이다.
대선후보자 토론회로 인해 지상파 정규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본격연예 한밤이 전파를 타지 못하게 됐다.
다만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최종회,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2회는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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