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라붐이 음반사재기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라붐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는 라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디스키스는 결코 음반사재기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라붐과 아이유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라붐은 아이유를 제치고 데뷔 4년 만에 공중파 첫 1위를 달성, 이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앨범 사재기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재기로 몰고 간 악플러들을 허위사실유포로 법적 고소를 진행 중이다. 라붐이 음반사재기를 했다며 없는 사실을 있는 사실처럼 허위사실유포 및 라붐 멤버들 개인 SNS에 입에 담지 못할 악성 댓글을 남긴 악성 댓글 유저들과 이에 댓글만으로 정확학 정황 파악 없이 사실인 냥 보도한 일부 매체도 법적대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논란이 일었던 음반 판매량에 대해 라붐은 지난 2월 S사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모델 광고 계약을 체결 후 광고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S사는 국내에만 500여개이상 체인점이 있으며, 국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에 가맹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그룹”이라며 S사의 광고주 측은 전국 매장 및 해외 매장에 이벤트 프로모션용 이용고객 증정 이벤트를 제안, 유통사를 통해 정당하게 CD를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라붐 소속사는 이번 사재기 논란으로 라붐 멤버들에게 쏟아지는 비난과 욕설로 지난 수년간 정상의 걸그룹이 되기 위해 피땀을 흘린 라붐 멤버들의 노력이 폄훼되는 것을 더 이상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하 라붐 측 공식입장 전문
라붐의 소속사는 이번 라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디스키스]는 결코 ‘음반사재기가 아니다”라는 점을 밝히는 바입니다. '사재기'로 몰고 간 악플러들을 ‘허위사실유포로 법적 고소를 진행 중입니다.
라붐이 음반사재기를 했다며 없는 사실을 있는 사실처럼 허위사실유포 및 라붐 멤버들 개인 SNS에 입에 담지 못할 악성 댓글을 남긴 악성 댓글 유저들과 이에 댓글만으로 정확한 정황 파악 없이 사실인 냥 보도한 일부 매체도 법적대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라붐은 지난 2월 S사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모델 광고 계약을 체결 후 광고 촬영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S사는 국내에만 500여개이상 체인점이 있으며, 국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에 가맹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그룹입니다.
2017년 라붐을 광고모델로 체결한 광고주 측은 전국 매장 및 해외 매장에 이벤트 프로모션용 이용고객 증정 이벤트를 제안했습니다. 광고사는 유통사를 통해 정당하게 CD를 이벤트 규모에 맞게 구입했으며, 직접 국내외 매장 방문 사인회 프로모션 및 이용고객 증정 이벤트로 공지될 예정이었습니다.
KBS ‘뮤직뱅크 1위와 동시에 사재기 논란에 즉각 대응하지 않았던 것은 법적인 문제와 정황으로 인한 논란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또 광고계약시 비밀유지조항에 의해 광고가 지상파를 비롯한 전 매체에 온에어되지 않은 상황이라 소속사만의 판단으로 입장을 알릴 수 없었음을 이해 바랍니다.
하지만 라붐 멤버들과 소속사측 이미지 실추는 물론 라붐을 지원하는 팬분들의 고충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기에 광고주 측의 양해와 협조를 구해 입장을 떳떳하게 밝히려고 합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사재기 논란으로 인해 라붐 멤버들에게 쏟아지는 비난과 욕설로 지난 수년간 정상의 걸그룹이 되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린 라붐 멤버들의 노력이 이번일로 폄훼되는 것을 더이상 원치 않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초동 대응을 하지않아 상황이 이같이 번지게 된 점은 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이번 계기로 팬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또. 라붐을 믿고 광고 모델로 발탁해준 기업들의 이미지 마저 쇄신 될 것으로 보아 소속사가 광고주 프랜차이즈 측에 양해를 구해 의혹에 답변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라붐의 1위는 대규모 전속모델을 활용한 프랜차이즈의 이벤트 및 매니지먼트의 적극적인 홍보로 인해 높은 음반점수와 방송점수가 안겨준 정당한 1위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음반 사재기 의혹 자체에 대해 언급하며 허위사실유포나 악의적인 악플에 대해 소속사는 자제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더 이상 라붐 이미지 훼손과 그로 인해 다른 쪽에서도 피해가 가지 않게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2일 라붐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는 라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디스키스는 결코 음반사재기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라붐과 아이유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라붐은 아이유를 제치고 데뷔 4년 만에 공중파 첫 1위를 달성, 이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앨범 사재기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재기로 몰고 간 악플러들을 허위사실유포로 법적 고소를 진행 중이다. 라붐이 음반사재기를 했다며 없는 사실을 있는 사실처럼 허위사실유포 및 라붐 멤버들 개인 SNS에 입에 담지 못할 악성 댓글을 남긴 악성 댓글 유저들과 이에 댓글만으로 정확학 정황 파악 없이 사실인 냥 보도한 일부 매체도 법적대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논란이 일었던 음반 판매량에 대해 라붐은 지난 2월 S사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모델 광고 계약을 체결 후 광고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S사는 국내에만 500여개이상 체인점이 있으며, 국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에 가맹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그룹”이라며 S사의 광고주 측은 전국 매장 및 해외 매장에 이벤트 프로모션용 이용고객 증정 이벤트를 제안, 유통사를 통해 정당하게 CD를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라붐 소속사는 이번 사재기 논란으로 라붐 멤버들에게 쏟아지는 비난과 욕설로 지난 수년간 정상의 걸그룹이 되기 위해 피땀을 흘린 라붐 멤버들의 노력이 폄훼되는 것을 더 이상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하 라붐 측 공식입장 전문
라붐의 소속사는 이번 라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디스키스]는 결코 ‘음반사재기가 아니다”라는 점을 밝히는 바입니다. '사재기'로 몰고 간 악플러들을 ‘허위사실유포로 법적 고소를 진행 중입니다.
라붐이 음반사재기를 했다며 없는 사실을 있는 사실처럼 허위사실유포 및 라붐 멤버들 개인 SNS에 입에 담지 못할 악성 댓글을 남긴 악성 댓글 유저들과 이에 댓글만으로 정확한 정황 파악 없이 사실인 냥 보도한 일부 매체도 법적대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라붐은 지난 2월 S사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모델 광고 계약을 체결 후 광고 촬영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S사는 국내에만 500여개이상 체인점이 있으며, 국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에 가맹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그룹입니다.
2017년 라붐을 광고모델로 체결한 광고주 측은 전국 매장 및 해외 매장에 이벤트 프로모션용 이용고객 증정 이벤트를 제안했습니다. 광고사는 유통사를 통해 정당하게 CD를 이벤트 규모에 맞게 구입했으며, 직접 국내외 매장 방문 사인회 프로모션 및 이용고객 증정 이벤트로 공지될 예정이었습니다.
KBS ‘뮤직뱅크 1위와 동시에 사재기 논란에 즉각 대응하지 않았던 것은 법적인 문제와 정황으로 인한 논란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또 광고계약시 비밀유지조항에 의해 광고가 지상파를 비롯한 전 매체에 온에어되지 않은 상황이라 소속사만의 판단으로 입장을 알릴 수 없었음을 이해 바랍니다.
하지만 라붐 멤버들과 소속사측 이미지 실추는 물론 라붐을 지원하는 팬분들의 고충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기에 광고주 측의 양해와 협조를 구해 입장을 떳떳하게 밝히려고 합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사재기 논란으로 인해 라붐 멤버들에게 쏟아지는 비난과 욕설로 지난 수년간 정상의 걸그룹이 되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린 라붐 멤버들의 노력이 이번일로 폄훼되는 것을 더이상 원치 않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초동 대응을 하지않아 상황이 이같이 번지게 된 점은 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이번 계기로 팬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또. 라붐을 믿고 광고 모델로 발탁해준 기업들의 이미지 마저 쇄신 될 것으로 보아 소속사가 광고주 프랜차이즈 측에 양해를 구해 의혹에 답변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라붐의 1위는 대규모 전속모델을 활용한 프랜차이즈의 이벤트 및 매니지먼트의 적극적인 홍보로 인해 높은 음반점수와 방송점수가 안겨준 정당한 1위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음반 사재기 의혹 자체에 대해 언급하며 허위사실유포나 악의적인 악플에 대해 소속사는 자제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더 이상 라붐 이미지 훼손과 그로 인해 다른 쪽에서도 피해가 가지 않게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