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광글라스 11년연속 로하스 인증
입력 2017-05-02 10:48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는 자사의 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과 쿡웨어 브랜드인 셰프토프, 시트램이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적이며 사회 공헌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 및 단체의 제품, 서비스 등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삼광글라스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은 열과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안전성이 뛰어나고, 100% 천연화합물을 원료로 해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밀폐용기 최초로 11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은 글라스락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전세계 90개국에서 약 5억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6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삼광글라스의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는 안전성과 건강지향성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냄비와 프라이팬 등 전 제품에 100% 정제된 세라믹 원료를 사용해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삼광글라스가 독점 수입하는 프랑스 쿡웨어 '시트램'도 3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시트램의 그라노블 프라이팬이 뛰어난 넌스틱 성능으로 스크래치 및 각종 오염에 강하고, 최소의 기름만으로도 조리가 가능해 기름 사용량을 줄였다는 장점이 호평을 받았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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