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복귀전서 승리를 거둔 류현진(30)이 하루 만에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LA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류현진이 왼쪽 엉덩이 타박상을 얻어 부상자명단에 올랐다”며 류현진을 대신해 트리플A에서 조시 필즈를 콜업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류현진은 전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 5⅓이닝 동안 1실점을 거두며 승리투수가 됐다.
다만 하루 만에 부상소식으로 전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현재 류현진의 부상정도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미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류현진이 왼쪽 엉덩이 타박상을 얻어 부상자명단에 올랐다”며 류현진을 대신해 트리플A에서 조시 필즈를 콜업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류현진은 전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 5⅓이닝 동안 1실점을 거두며 승리투수가 됐다.
다만 하루 만에 부상소식으로 전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현재 류현진의 부상정도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미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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