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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방송 전 부터 화제…송대관 폭언한 매니저 `후배 여가수` 등장
입력 2017-05-01 17:34  | 수정 2017-05-01 18:33
송대관 가요무대=MBN스타 DB
오늘(1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가 화제다. 이유는 트로트 가수 송대관과 후배 여가수의 매니저 사이에 불미스런 일이 이날 방송 녹화 당시 일어난 것.

송대관은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KBS1 '가요무대' 녹화를 마친 뒤 욕설을 들었다. 이유는 그가 '가요무대' 촬영 후 귀가하다가 한 후배 여자가수 매니저로부터 폭언을 들었는데 송대관이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는 게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제가 됐던 '가요무대' 방송이 이날 오후 10시 전파를 탈 예정으로, 송대관과 해당 후배 여가수의 모습이 누구인지 방송 전 부터 관심이 뜨겁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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