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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장소불문 대본 삼매경 ‘열정 가득’
입력 2017-05-01 13:41 
‘맨투맨’ 박해진이 현장 어느 곳에서도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을 선보였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맨투맨 박해진이 현장 어느 곳에서도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을 선보였다.

1일 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측은 언제 어디서나 대본 열정 가득한 박해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박해진은 미션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코드명 '케이'의 최정예 국정원 고스트 요원으로 등장, 매회 코믹과 진지를 넘나들며 시청자를 단번에 매혹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해진은 촬영 중간 연기 모니터링과 대본 연구에 진지하게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해진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면서 인물의 감정선을 이어가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박해진은 극중 로맨스와 브로맨스를 오가며 때론 진지하다가도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박해진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기는 장소를 불문한 대본 연구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대본을 손에 놓지 않을 정도로 혼연일체 되어 놀라운 몰입도를 보여줬다. 박해진의 미친 집중력에 스태프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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