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근로자의 날 초여름 날씨, 서울 최고 28도…미세먼지는?
입력 2017-05-01 10:57 
[사진제공 : 네이버 캡처]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은 한낮에 뜨거운 햇?이 내리쬐면서 덥겠다.
서울의 낮 기온 28도 예상되고 석가탄신일인 모레까지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다.
이 고온 현상은 목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면서 꺾이겠다.
황사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역은 종일 동쪽지역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날이 갈수록 대기는 건조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강원도 강릉과 북부 산지에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겠다.
오존 농도도 높겠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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