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북 여성 1101명 "성차별 해결 공약한 문재인 후보 지지"
입력 2017-05-01 10:50 

전북지역 여성 1101명이 1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남녀 모두가 평등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전북도의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문 후보는 여성에 대한 성차별을 해결하겠다며 여성가족부 기능 강화, 대통령 직속 성평등위원회 설치, 비정규직 여성 차별 금지,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 확대 등을 공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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