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진서, 아름다운 ‘4월의 신부’
입력 2017-05-01 10:41 
윤진서가 결혼식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윤진서가 결혼식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지난달 30일 제주도의 자택 마당에서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난 신랑과 3년간의 열애 끝에 이날 백년가약을 맺었다.

예식은 가족과 친척을 비롯한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하면서도 즐거운 축제 분위기로 치러졌다. 또한 양측 부모님의 축사, 밴드의 축가, 그리고 이어진 신랑의 축가로 훈훈함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흰색 투피스를 입고, 머리에 화관을 쓴 채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또한 부케를 손에 쥐고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4월의 신부의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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