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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오는 4일 18년 만에 팬 사인회 개최…새로운 음원 강자 등장
입력 2017-05-01 09:15 
사진=연합뉴스
젝스키스, 오는 4일 18년 만에 팬 사인회 개최…새로운 음원 강자 등장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가 18년 만에 팬 사인회를 개최합니다.

지난달 30일 소속사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데뷔 20주년 앨범 발매를 기념해 5월 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1층 원형 무대에서 사인회를 진행합니다.

이들이 팬 사인회를 여는 건 1999년 이후 18년 만이어서 팬클럽 '옐로우키스'에게 의미가 남다를 것이라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20주년 앨범의 타이틀곡 '아프지 마요'는 올레뮤직과 네이버뮤직 등 국내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또 이들은 과거 해외 활동을 펼치지 않았지만, 또 다른 타이틀곡 '슬픈 노래'가 중국 쿠고우뮤직의 K팝 신곡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등 4개국 아이튠스 앨범차트 1위에도 올랐습니다.

사인회 응모 방법과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젝스키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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