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비스수지 적자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특별소비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만수 장관은 오늘(4일)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힌 뒤 제주도 골프장에 대한 특소세 인하도 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기업 민영화 방안에 대해 강만수 장관은 재벌문제가 불거지지 않도록 한다는 측면에서 경영만을 민영화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기업접대비 한도 50만원에 대해서는 좀 지켜봐야겠지만 현실적으로 늘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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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장관은 오늘(4일)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힌 뒤 제주도 골프장에 대한 특소세 인하도 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기업 민영화 방안에 대해 강만수 장관은 재벌문제가 불거지지 않도록 한다는 측면에서 경영만을 민영화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기업접대비 한도 50만원에 대해서는 좀 지켜봐야겠지만 현실적으로 늘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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