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손연재가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서의 삶이 여유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EBS 신개념 자연 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 제1화에선 야생을 만나러 간 손연재와의 짧은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전(前)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손연재는 "당장 하루하루를 경쟁하면서 살아야 했고 체조선수로서의 일상에만 묻혀 살아가다 보니까 다른 걸 쳐다볼 여유가 없었다. 당장 앞만 보고 가는 게 너무 중요했다"면서 체조선수로서의 삶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어 손연재는 "정말 오랜만에 봄에 한국에 있는 것이다. 이맘 때가 시즌 때라서, 항상 날씨가 좋으면 설레는 것보다 시합 때문에 긴장감이 더 컸다"며 은퇴 후 변화된 삶에 대해서 설명했다.
shinye@mk.co.kr
손연재가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서의 삶이 여유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EBS 신개념 자연 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 제1화에선 야생을 만나러 간 손연재와의 짧은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전(前)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손연재는 "당장 하루하루를 경쟁하면서 살아야 했고 체조선수로서의 일상에만 묻혀 살아가다 보니까 다른 걸 쳐다볼 여유가 없었다. 당장 앞만 보고 가는 게 너무 중요했다"면서 체조선수로서의 삶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어 손연재는 "정말 오랜만에 봄에 한국에 있는 것이다. 이맘 때가 시즌 때라서, 항상 날씨가 좋으면 설레는 것보다 시합 때문에 긴장감이 더 컸다"며 은퇴 후 변화된 삶에 대해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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