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후 2시 3분쯤, 전남 나주시의 한 도로에서 55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넘어지며 승합차를 덮쳐 안에 타고 있던 36살 김 모 씨와 부인 37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이 다른 차를 피하려다 중심을 잃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이 다른 차를 피하려다 중심을 잃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