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칼렛 요한슨 도플갱어, 발견 후 만남 요청
입력 2017-04-29 15:29 
스칼렛 요한슨 사진=MBN스타 DB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도플갱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온라인에 영상을 게재, 자신과 닮은 얼굴의 제럴딘이라는 인물을 향한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주 온라인에는 한 네티즌이 자신의 72세 할머니인 제럴딘의 22세 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럴딘은 깊은 눈매와 오뚝한 코, 갸름하고 긴 얼굴에 금발 헤어까지 현재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과 닮아있다.

보도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실제로 제럴딘을 새 영화 ‘러프 나이트 프리미어에 초대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사진 속 도플갱어의 만남이 성사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도플갱어가 존재할까” 정말 재밌는 만남이겠다”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