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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후에 공예 페스티벌 개막` [MBN포토]
입력 2017-04-29 01:03 
[MBN스타(베트남)=옥영화 기자]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기념행사인 '2017 후에 공예 페스티벌' 개막식 및 만찬이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후에시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 및 만찬에는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이혁주 베트남 대사, KOICA 김진오 소장, 한국수자원공사 박원철 본부장, CJ 그룹 베트남 장복상 대표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공예의 정수'라는 주제로한 '2017 후에 공예 페스티벌'은 베트남의 전통의 전수가 담긴 공예품, 수공예 제품과 베트남 이웃의 국가, 도시들의 제품과 함께하여 28일부터 5월 2일까지 개최된다.

한편, 글로스타 그룹(대표 김수경)은 Global Business Experts 그룹으로써, 베트남 북부/남부 도시에 비해 개발이 미진한 중부도시(다낭, 후에)가 하노이, 호치민에 버금가는 도시로 성장할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글로스타 그룹은 미래의 부가가치를 위하여 향후 10년 이상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시장을 확장시키고, 잠재 성장시장을 선점하여 장기 투자승수 등을 통해 문화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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