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테라스에서 바다 조망…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영종도 오션솔레뷰’ 분양
입력 2017-05-01 09:00 
탁 트인 영구 바다 조망 누리는 해안 바로 앞자리 선점, 테라스 특화 설계 적용



대규모 프로젝트가 본격화된 영종하늘신도시에서 전 세대 바다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가 분양에 나선다.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오피스텔과 레지던스의 장점을 합친 신개념 수익형 부동산으로 합법적인 숙박 객실 운영과 장기임대가 가능하고 뛰어난 환금성까지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영종도는 올해 총 4조 9,300억이 투입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될 예정이다. 최근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1차 개장하면서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다. 이 외에도 카지노 테마파크 인스파이어, 미단시티, 한상드림아일랜드, 리포&시저스(LOCZ) 복합리조트 등이 대어급 호재다.

임대수요도 한층 두터워진다. 최근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는 향후 50년간 78만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8조 2,000억 원의 생산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이미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스태츠칩팩코리아 1공장이 가동 중이며 지난해 완공된 2공장도 올해 가동된다.


이처럼 최적의 환경과 조건이 갖춰지다 보니 영종도 내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분양업계의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주변 경관이 우수하고 관광객 유입이 수월한 핵심 입지 선점 경쟁은 물론 외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경쟁,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는 특화설계 경쟁까지 단지 안팎으로도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영종도 구읍뱃터(C11-4-1) 일대에 들어서는 ‘영종 오션솔레뷰는 해안 바로 앞자리에 들어서 영구적인 바다 전망이 가능하다. 지상 18층에 이르는 초고층 단지로 탁 트인 오션뷰를 확보한 것은 물론 조망 특화를 위해 전 세대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다.

사업지인 구읍뱃터 인근은 예단포와 더불어 영종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약 2천실 규모의 호텔과 레지던스가 밀집해 있으며 해변을 따라 구읍뱃터~사업지~휴양형 단독주택지로 이어지는 약 1.5km 특화거리에는 카페, 쇼핑, 식당가, 테마광장 등이 조성된다.

또한 주변으로 수도권 최대 해안공원인 씨사이드파크가 위치해 있다. 씨사이드파크는 해안을 따라 왕복 5.6㎞의 레일바이크가 설치돼 서해의 낙조와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의 마천루, 월미 등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대규모 오토캠핑장도 갖춰져 가족 단위 방문이 늘어나는 추세다.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외관도 돋보인다. 일렁이는 바다 물결과 파도를 형상화한 모티브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컨셉을 개발했으며 외관패널과 난간 등에는 해풍에 강한 내염해성 건축소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공간설계를 도입하고 중복도식이 아닌 편복도 설계로 채광 및 환기,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빌트인가구, 가전, 시스템에어컨 등은 풀옵션 제공되며 100% 자주식 주차방식을 채택했다.

분양관계자는 영종 오션솔레뷰는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구읍뱃터~특화거리와 연계된 휴양지형 호텔로서 세컨드하우스, 개인별장, 법인 휴양형 리조트, 실거주, 숙박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영종도의 미래가치와 전 세대 바다조망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안정성과 수익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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