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조사단·가족 , 오늘 네팔 출발

네팔 헬기 사고와 관련해 사고 조사단과 박 중령의 가족들이 오늘(4일) 오후 네팔 현지로 출발합니다.
이영만 사고조사단장과 수사관 등 5명의 조사단원들은 사고 현지에서 유품과 DNA감식을 통해 박형진 중령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또 군 복무 중인 아들 박은성 상병과 박 중령의 동생 박진영씨도 오늘 저녁 함께 네팔 현지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