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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발칙한 동거’ 오늘(28일) 대선 토론회 중계로 결방
입력 2017-04-28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28일 오후 8시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중계에 따라 KBS와 SBS, 그리고 MBC가 해당 방송을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각 방송사 예능 및 드라마 프로그램은 결방한다.
KBS는 이날 KBS1 ‘뉴스9가 제19대 대통령선거 방송연설 뒤 오후 10시부터 방송된다. KBS2 프로그램은 정상 방송된다.
SBS ‘정글의 법칙과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정상적으로 방송되나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과 ‘궁금한 이야기 Y가 결방된다. ‘뉴스8이 오후 7시부터 방송된다.

MBC는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와 예능 ‘발칙한 동거가 결방된다. ‘뉴스데스크는 오후 10시부터 방송된다.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결방되며, 28일에는 오후 6시50분부터 1~6회를 한 시간짜리로 축약한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29일 오후 7시50분부터 7, 8회가 연속 방송된다.
윤식당 6회는 기존각보다 40분 늦은 오후 10시부터 방송된다. 예능 시간을 달리는 남자 5회는 기존보다 50분 늦은 오후 11시 40분, SNL코리아 시즌9 6회는 기존보다 70분 늦은 오후 10시 30분부터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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