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네팔 헬기추락 현지에 조사단 파견
입력 2008-03-04 09:45  | 수정 2008-03-04 09:45
합동참모본부는 한국군 장교 한명이 동승한 유엔 네팔임무단 헬기 추락사고 현지에 사고조사반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합참 인사부장 이영만 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5명 규모의 사고조사반이 헬기에 탑승했던 박형진 중령의 남동생과 아들 등 가족 2명과 함께 오늘 저녁 네팔 카트만두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사고조사단과 박 대령의 동생, 그리고 육군상병으로 군 복무중인 아들은 오늘 저녁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인도 뉴델리를 거쳐 네팔 카트만두로 이동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