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고은, 5월 21일 데뷔 첫 팬미팅 개최
입력 2017-04-27 17: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고은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27일 소속사 호두앤유에 따르면 김고은은 오는 5월 21일 서울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김고은의 데뷔 첫 팬미팅으로 행사는 700석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한 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고은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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