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해운업종에 대해 상반기에는 벌크선사, 하반기에는 컨테이너선사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대한해운과 한진해운에 대해 '비중확대'를 제안했습니다.
대우증권은 벌크선은 3분기까지 강세가 전망되고, 컨테이너선은 미주노선 운임가격 인상으로 하반기부터 회복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해운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5만원을, 한진해운에 대해서는 목표주가 4만5천원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대신증권은 한진해운에 대해 컨테이너 운임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목표주가 6만9천원을 유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우증권은 벌크선은 3분기까지 강세가 전망되고, 컨테이너선은 미주노선 운임가격 인상으로 하반기부터 회복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해운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5만원을, 한진해운에 대해서는 목표주가 4만5천원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대신증권은 한진해운에 대해 컨테이너 운임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목표주가 6만9천원을 유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