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방차 정원관 “이상원 쇼케이스, 일주일 전에 알았다”
입력 2017-04-27 16:33 
소방차 정원관이 이상원을 응원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소방차 정원관이 이상원을 응원했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 홀에서는 10년 만에 발매되는 소방차 이상원의 앨범 ‘PARTY(파티)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정원관은 이상원 씨가 뜬금없다. 계획 한 바를 말하지 않다가 일주일 전에 시간 있냐고 묻더라. 그때 쇼케이스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어 이상원 씨 대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연예 활동을 많이 하지도 않았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 많은 분들을 모셨을까 하다 고생하는 게 눈에 보였다. 노래를 들어보니 고생을 했구나 싶었다”며 이렇게 혼자서 해내기 힘들다.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며 의리를 보였다.

한편 이상원 새 앨범 ‘파티는 타이틀곡 ‘파티를 비롯해 ‘통화중 ‘Bye Love ‘탄생 ‘파이팅아저씨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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