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드림콘서트 6월 3일 개최…빛나는 1차 라인업
입력 2017-04-27 14: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가 오는 6월 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드림콘서트는 올해로 개최 23주년을 맞았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한 프로모션과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27일 공개된 1차 출연자 라인업에는 EXO, 태민(샤이니), VIXX, 레드벨벳, NCT 127,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라붐, 소나무, 빅플로, CLC, 로미오, 다이아, B.I.G, 스누퍼 등 15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티켓 예매는 5월 11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