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은 오는 5월 10일 교내 신공학관 지하 1층 106호에서 '4차 산업혁명, 금융정보시스템의 발전방향'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블록체인 오픈 포럼 오세현 의장과 금융감독원 IT금융 최성일 단장, 한국정보기술단 이우용 대표가 나와 각각 '블록체인이 바꿀 미래', '핀테크 금융혁신을 위한 감독과제', '정보시스템 감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지인 정보통신대학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블록체인, 핀테크 등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신기술로 인해 급변하는 금융정보환경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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