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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밥퍼나눔봉사 실시
입력 2017-04-27 13:39 
26일 정찬영 JT친애저축은행 홍보부장이 서울 동대문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JT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봉사단체 다일공동체가 진행하는 밥퍼나눔운동은 노숙자, 무의탁 노인 등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2013년 12월 첫 밥퍼 봉사활동 시작 후 4번째 인연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총 4000여명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식사에 필요한 1000인분 음식 준비와 배식을 도왔다. 봉사활동 후에는 소정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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