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홍은희, 변함없는 `엘프 미모` 눈길 역시 `청순미의 대명사`
입력 2017-04-27 12:56 
홍은희 무스쇼 특집 비하인드컷 사진=나무엑터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홍은희가 청순미의 대명사다운 미모와 입담을 뽐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7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올레TV 인기 영화 가이드 프로그램 무비스타 소셜클럽(이하 무스쇼) MC로 활약 중인 배우 홍은희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먼저 대기실에서 포착된 사진은 홍은희가 대본을 보며 윤성호 감독과 리허설 중인 모습으로 진지한 눈빛과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은희는 짧은 리허설 시간에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비 콘서트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녹화는 영화 라라랜드를 비롯하여 문라이트 등 OST가 아름다운 영화들을 주제로 꾸며졌다. MC 홍은희와 윤성호 감독은 주거니 받거니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흥이 넘치는 밝고 쾌활한 홍은희의 매력은 무비콘서트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홍은희는 특유의 친근한 화법으로 관객들과 편안한 소통을 이어나가며 즐겁게 마무리했다. 이날 홍은희는 청순하고 화사한 비주얼로 엠마 스톤을 닮았다는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MBC 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현실을 반영한 워킹맘 연기로 호평을 얻은 홍은희는 현재 올레TV 무비스타 소셜클럽(이하 무스쇼)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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