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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日 새 싱글 ‘WAKE ME UP’ 오리콘 차트 4위 진입 “인기 고공행진”
입력 2017-04-27 11:02 
BAP 일본 사진=T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B.A.P가 일본에서 발매한 새 싱글 ‘WAKE ME UP으로 오리콘 차트 4위에 진입했다.
오늘(27일) 일본 최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발매된 B.A.P의 일곱 번째 싱글 ‘WAKE ME UP은 발매 첫날 20,140장의 판매 수를 기록하며 오리콘 일간 차트 4위를 기록했다.
최근 2017 월드투어 ‘파티 베이비! 서울, 미국 콘서트를 성료하며 글로벌적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B.A.P는 그간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앨범들이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작년 12월 발매한 싱글 ‘FLY HIGH가 오리콘 일간차트 4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또 한 번 차트 4위를 기록해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에 발매된 싱글은 작년 11월 국내에서 발매한 ‘WAKE ME UP의 일본어 버전으로 현대인들을 향한 특별한 메시지를 담아내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며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I GUESS I NEED YOU, ‘Be Happy를 포함 총 3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재구성했다.
이처럼 차트 상위권 진입이라는 성과를 세우며 본격적인 일본 프로모션을 시작한 B.A.P는 2017 월드투어 ‘파티 베이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애틀랜타, 뉴욕, LA 등 총 6개 도시를 순회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5월 유럽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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