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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 컴백 배정남, ‘보안관’ 이어 ‘라스’로 본격 활동 시동
입력 2017-04-27 11: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보안관'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춘 배정남이 '라디오스타'로 다시금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김구라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등장해 화제다.
배정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라디오스타' 세트장에서 김구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구라행님 만나고 왔심더~ 탈탈 털고 왔심니데이~ 방송!! 기대하이송"라고 적고 '#라디오스타', '#보안관'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긴 바 있다.
네티즌들은 "와 대박 배정남 형님 반가워요" "앞으로 더욱 더 방송에서 보고싶어요! 팬으로서 라디오스타에 나오셔서 너무 좋네여~", "니 울었나, 눈시울이 붉데이", "나 혼자 산다에도 나와 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배정남은 예고 한대로 영화 '보안관'에 출연한 김성균, 조우진, 김혜은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예상치 못한 존재감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은 가운데 향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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