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성윤-윤소이, 5월 22일 결혼 앞두고 `개성만점 웨딩화보`
입력 2017-04-27 10:36 
조성윤-윤소이 발리 웨딩화보. 제공|월간웨딩21. 로맨틱블리스, 페리스브라이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5월 22일 결혼하는 배우 조성윤-윤소이(이상 32) 커플이 발리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선남선녀의 개성 있는 포즈가 눈길을 끌고, 윤소이는 싱그럽게 아름답다.
조성윤-윤소이 커플이 ‘월간웨딩21과 함께한 웨딩화보가 27일 공개됐다.
‘5월의 신부 답게 산뜻하고 화사한 봄날 느낌 물씬나는 윤소이의 싱그러운 신부자태부터 동갑내기 예비부부의 개구지고 발랄한 기운이 느껴지는 커플샷까지 발리의 푸르고 청아한 배경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5월의 신부` 윤소이 발리 웨딩화보. 제공|월간웨딩21. 로맨틱블리스, 페리스브라이드
특히 풀장 위 맨발로 나란히 서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무심한 듯 여유롭게 서 있기만해도 그림이 되는 모델포스를 발산하며 이 커플만이 소화할 수 있는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에서 엿볼 수 있듯 촬영 내내 행복함과 설렘이 끊이질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
한편,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배우 윤소이는 2년 열애 끝에 오는 5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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