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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뚫어야 된다` [MK포토]
입력 2017-04-26 20:1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6-17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의 챔피언결정 3차전 경기가 열렸다.
서울 삼성 라틀리프가 안양 KGC 양희종과 사이먼의 마크를 앞에 두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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